캐리어 바퀴를 교체하기 위해 테무에서 바퀴를 구매했다.
국내에서도 배송비까지 대략 1만 원에 바퀴 4개 살 수 있다. 테무는 13000원 이상 무료 배송이라 다른 것들과 같이 구매했다.
올 초 일본에 갔을 때 이미 망가진 상태였는데 모르고 있다가 인천공항에서 짐 찾을 때 보니 일부 부서져서 덜렁 거리는 상태라 뜯어 버렸다. 어쩐지 끌고 다닐 때 소리도 크고 부드러운 느낌이 없었는데 바퀴가 문제였다.
찾아보니 대략 3만 원이면 바퀴 4개 통째로 셀프 교체할 수 있었지만 바퀴만 교체하기로 했다.
쇠톱으로 연결된 걸 끊어야 한다고 해서 다이소에서 미니 쇠톱을 구매했다. 미니 타입이라 사이즈는 좋은데 힘들었다.
시간도 꽤 걸리고 4개 자르는데 교체 날도 모두 사용했다.
테무에서 8개에 1661원 주고 산 바퀴 보호 실리콘까지 끼우고 고정을 해주었다. 안쪽에 틈이 좀 있어서 구성품에 있던 동그란 거 하나 안쪽에 같이 끼워서 고정했다.
보호 실리콘은 비추한다. 바퀴 사이즈랑 맞지 않는지 끌면 조금씩 움직이면서 빠져서 오히려 끄는데 방해가 된다. 가위로 잘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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