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구매한 루꼴라를 냅다 심어보았다. 식물 키우는 것에 지식이 없어서 키우면서 찾아보고 배우는 중이다. 과연 루꼴라로 샌드위치 만들어 먹는 날이 올까?
5월 5일 오후에 심었다.
날이 흐렸지만 분무기로 물을 조금 주고 일단 창틀에 올려두었다.
분무기로 물을 조금 주고 창틀에 올려두었다. 오후에 자세히 보니 싹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눈으로 쉽게 보일 정도로 자랐다.
어제보다는 자랐는데 날씨가 흐려서 물을 얼마나 줘야 하는지 모르겠다.
살짝 더 자란 것 같다. 날씨는 비오고 춥다.
힘없이 늘어지거나 고꾸라지는 싹들이 생겼다.
조금 자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챗gpt에게 물어보니 20일~40일 정도 지나야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때까지 살아있을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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